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학사관

충청남도 학사관 내 집같이 편안하고, 쾌적한 충남 인재의 요람

충남학사 재사생입니다. 학사 앞의 벤치의자 철거 요청합니다.

조회수12119
  • 작성자 : 재사생

몇개월동안 지켜봤는데 충남학사 관계자들은 전혀 벤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변 이웃들이 잘 이용하면 그냥 둬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1. 노숙자처럼 보이는 분들이 누워서 자는 장면이 보입니다. 

학사에 출입해야 하는 학생에게 불안감을 주며, 주변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도 별로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2. 재사생이 아닌 학생(학원의 학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의 데이트 장소로 사용됩니다.

애정행각의 정도가 지나치는 경우도 있고,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사생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3. 밤에 술을 마신 분들이 와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거나, 전화 통화를 시끄럽게 합니다.

목청이 우렁차셔서 소리가 방까지 들려옵니다. 창문을 열어야하는데,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4. 벤치를 이용하는 분들이 각종 쓰레기를 남겨두고 갑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매일 놓여있는 쓰레기가 달라집니다.

직원분들이 열심히 청소하지만, 버리는분이 더 열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도와 기숙사 영역의 경계가 없어서 보행자들이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벤치를 철거하고 뭔가 경계를 표시해서 기숙사의 영역을 명확히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재육성재단
  • 등록일 : 2016-06-21

안녕하십니까? 충남인재육성재단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불편하신 점 있다면 언제든지 재단으로 건의해 주세요 ^^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